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히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전복 산업이 점차 출하량이 증가하며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완도군의 6월 전복 출하량은
천710톤으로 전월 대비 6.9% 증가했고
증가원인으로 출하 가능한 전복이 많고
초복과 중복 등보양식 수요가 많아 출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에서는 8월 이달의 수산물로 '바다에서 나는 산삼, 전복'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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