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일상생활 속의 크고 작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는 작업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첫번째 해결과제로 다리로 연결된
육지인데도 도서지역과 같은 법정리에 포함돼 택배비를 5천 원 할증하는
군외면 중리와 황진리의 택배비 문제를
해결할 예정입니다.
완도군은 지난 2월
`2020년 규제혁신 종합 추진계획` 수립하고
지금까지 75건의 각종 규제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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