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호남의 5대 명산 가운데 하나인 장흥 천관산을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천관산은
돌탑을 쌓은 듯 솟은 기암괴석들로
독특한 경관을 간직하고 있으며
화강암 지형들은 산 능선부의 억새군락지와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30일의 예고 기간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명승으로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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