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8~9월에 집중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병으로 급성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등의 증상과 함께 감염시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목포시는 특히 간질환자나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아진다며 어패류를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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