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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김영록 지사 여성농업인 권리향상 노력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8-06 08:05:19 수정 2020-08-06 08:05:19 조회수 3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무안여성농업인센터를 방문하고
여성농업인의 권리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안 여성농업인센터는 지난 2005년 개설돼
무안 지역 여성농업인의 인문학 강좌와
고충상담, 제철 꾸러미사업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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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코로나19 시대 다문화 지원을 위해
온라인 화상수업을 활용한 '다문화 엄마학교'를 목포, 나주, 장성 등 3개 시군에서 운영합니다.

'다문화 엄마학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엄마를 대상으로 자녀 학습지도와
학교 적응지원 등 자녀 교육을 챙길 수 있도록 해주는 역량 강화 사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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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먹을 활용한 수묵 산수화와
화려한 색채를 동원한 청록 산수화
특별 전시회를 마련하고 오는 10월20일까지
운림산방 남도전통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진도군 출신 대표적인
한국화가인 전정 박항환 화백의 수묵 산수화와 옥전 강지주 화백의 청록산수화
작품 30여점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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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직원들의
업무량 증가와 심리적인 피로 누적으로 인한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사를 실시합니다.

무안군의 공직자 정신건강검사는
성인용 우울증 선별도구를 이용한 검사로,
고위험군으로 나타난 경우
전문의와 심층상담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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