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고흥 간 국도 승격을 위해
완도군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가 개설되면 접근성 개선과 관광 활성화는 물론
연륙연도 사업 추진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고 지방도 830호선을 국도로 승격하기 위해
군민 서명운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완도-고흥 구간은 전남에서 부산을 잇는
서남해안 관광벨트 가운데
유일한 단절 구간으로,
지난 2005년부터 완도군이 국도승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