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도내 확진자 발생률 최저..10만 명 당 2.09명

입력 2020-08-04 21:15:53 수정 2020-08-04 21:15:53 조회수 1


전남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2월 초부터 6개월 동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2명,
지역사회 17명 등이었으며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09명으로
전국 평균 27.82명과 비교해 가장 낮았습니다.

현재 도내 확진자 가운데 24명은 완치됐으며
15명은 강진과 순천 의료원 등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