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신안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2017년 10월 압해도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인되면서 이 일대 2천4백여 헥타르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추가 발생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올해도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압해도 일대
백 헥타르에서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
소나무 재선충 병 확산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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