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가
내년 하반기 개설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영암군은 작업복 세탁소를 현재
현재 건립 중인 삼호읍 복합문화센터 가운데 165제곱미터 규모로 시설해
내년 9월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대불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분진과 유해물질 등에 노출된
노동자들의 복지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최근 영암군의회가 주관한 토론회에서는
세탁소 공간 협소 문제가 집중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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