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망사고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사망원인은 대부분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 미착용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전국의 물놀이 사망자는
모두 368명으로 2017년 115명, 2018년 124명, 2019년 129명으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해경은 전체 사망자 가운데 92%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완도 명사십리 등 도내 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등
안전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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