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대불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에 행정적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불산단 작업복세탁소 설치에 필요한
조례 제정과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지난 2월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대불산단 노동자 75%가 집에서 작업복을
세탁하면서
작업복에 묻은 유해물질이 가족들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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