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백 명에 도달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 192번째 환자와 식당과
병원에서 각각 접촉한 7명을 진단 검사해
음성으로 확인하는 등
광주 200번째 확진자까지 가족과 지인,
친인척 등의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외식과 운동, 모임, 종교행사 등
집단발병 사례가 발생한 활동들을
사례 중심으로 엮어 일상생활 위험도
평가 기준을 만들어 자치단체에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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