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내일(24일)부터
하의도와 도초도 항로에 공영제로 운영하는
정기 카페리 여객선을 투입합니다.
신안군이 직접 운영하는
백30톤 급 슬로시티 3호는 승객 백59명과
승용차량 17대를 싣고 하루 4회 왕복운항하며 편도 40분이 소요되고, 여객운임은 천 원,
승용차 운임은 2천 원으로
연간 군비 8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신안군은 증도-자은 항로와
송도-병풍도 항로에 등 모두 3개 항로에서
여객선 공영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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