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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입국한 50대 코로나19 확진..전남 33명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7-17 21:15:29 수정 2020-07-17 21:15:29 조회수 0


이라크에서 입국한 5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33번째 확진자는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KTX를 타고 광명역에서 순천역에 도착했고,
함께 기차를 탔던 9명 가운데 8명은 음성,
나머지 1명은 검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전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이가운데 17명이
해외에서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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