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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전남도 이순신 장군 영화 제작지원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7-17 08:05:30 수정 2020-07-17 08:05:3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영화 명량에 이어 한산, 노량 등
2편의 영화 제작이 추진되는 가운데
주 촬영 무대가 될 전라좌수영의
실내 세트장 설치를 비롯해 8개 시군에서
이뤄질 촬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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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남의 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
77억4천여만 원 가운데 52%가 사용됐으며,
도서구입과 관광지 입장권 구매,
영화관 이용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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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농업인들에게 임대해왔던
파종기와 쟁기 등 농기계 15종 33대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9명에게 매각했으며,
앞으로도 활용 가능한 임대농기계를
농업인들에게 우선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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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민선7기 군수 공약과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고
현재까지 공약 51개 사업가운데
13개가 완료되고, 나머지 37개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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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남부채소농협은
양파 360톤, 시가 2억 원 어치를 대만으로
수출했으며, 하늘과땅농업법인이 홍콩에
단호박 1백톤을 수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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