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이철 의원이
완도변환소와 고압송전탑 건설사업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철 의원은 오늘 전남도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제주도의 불안정한
전기수급을 해소하기 위한 완도변환소
사업으로, 한전에 대한 완도주민들의 신뢰가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완도변환소 예정부지인 상왕산은
완도수목원이 위치해 있고 국립난대수목원
유치가 추진되는 곳으로,
완도주민들과의 협의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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