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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보육료 현실화" 요구

박영훈 기자 입력 2020-07-06 21:15:25 수정 2020-07-06 21:15:25 조회수 0


전남지역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크다며 보육료 현실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소현 목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연합회장단은 최근
김원이 국회의원, 전남도의원,
목포시의원들을
함께 만나 보육 전담 교사 예산, 보험료,
퇴직금 등이 현실에 맞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 가정어린이집은 3만 4천 여개로
현재 확보된 2만 5천 명, 412억 원의 보육교사 예산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추가로 4천 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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