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4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어제(4) 오후 4시 25분쯤
함평군 월야면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앞에서
49살 A 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분신을 시도해 3도 화상을 입었으며
옆에서 이를 말리던 46살 B 씨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함평경찰서는 A 씨가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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