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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기초의회 후반기 원구성 '표이탈' 당혹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7-01 21:15:39 수정 2020-07-01 21:15:39 조회수 3


민주당 전남도당이
기초의회의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정에서
잇따라 표 이탈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징계 방침을 세웠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중앙당 지침에 따라
사전 경선에서 선출된 후보를 본회의장
투표에서 지지하도록 내부 표 단속에 나섰지만,
목포시의회 부의장 선거에서 무소속 의원에게
밀렸고 곡성, 구례군의회에서도 이탈표가
발생하면서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해당행위에 대한
지역위원회의 징계 청원을 받아
윤리심판원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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