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3기 전남교육감의 남은 임기 동안
집중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이 꼽혔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19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남은 임기 2년 동안 집중해야 할 과제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이
60.2%로 가장 높았고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강화', '교육복지 강화'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전남교육정책’만족도는
긍정평가가 61점8%로 부정평가보다
세 배 가량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700명과
학부모 700명 등 천4백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과 ARS를 통해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61%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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