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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선 두고 SNS 논란..삼학도 유람선 폭죽 사과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6-29 08:05:21 수정 2020-06-29 08:05:21 조회수 0


전남 21번째 코로나 19 확진자의
공개된 동선을 두고 맘카페 등에서
논란이 이는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21번째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드러난 동선 가운데
6월25일 오전 10시 방문한
목포시 부흥동 가죽공예 공방을 두고
이전 운영자가 폐쇄된 곳이라고 주장한 반면, 방역당국은 확진자인 60대 여성이
공방 개업을 위해 8시간 정도 머물렀다고
확인했습니다.

또 코로나 19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어제(27일) 목포삼학도 크루즈 선이 운영되고 폭죽을 터뜨린 것과 관련해
목포시에 시민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선사측은 예약된 행사를 진행하는 차원이었다고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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