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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전남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확대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6-24 08:03:18 수정 2020-06-24 08:03:18 조회수 1


전남도는 올해 국비 18억원을 들여
버스정류장,주민센터,보건진료소 등
도내 공공장소 900곳에 와이파이를 추가로
구축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관광지를 중심으로
470곳 등 지금까지 천 370곳에
와이파이를 설치했으며, 앞으로 더욱 늘려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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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백련암 천수관음보살도' 등 4건이
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됐습니다.

완도 백련암 천수관음보살도는
소수만 전해지는 희귀한 불화이고,
영광 불갑사 명부전 지장보살삼존상과
시왕상 일괄은 17세기 대표적인
조각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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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무형문화재전수관 앞에 옮겨 놓은
조경용 바위가 로마의 대표 관광명소인
'진실의 입'과 비교되면서 촬영장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진도 무형문화재전수관 앞 바위는
무게 40톤으로 손을 넣을 수 있는 입모양의
구멍이 뚫려 진도군이
진도판 '진실의 입'이라는 스토리 텔링 소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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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국립남도국악원 제4대 원장으로
명현 학예연구관이 이달부터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남도국악원 장악과장,서울 국립국악원
기획계장 등을 지낸 명현 원장은
공모를 통해 남도국악원 신임 원장으로
임명됐으며, 앞으로 3년간 임기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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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간혁신사업을 마무리한
영암 삼호 중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놀이터 이용규칙을 스스로 제정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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