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압해읍 작은섬 고이도를 잡곡인
차조의 섬으로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이도는 인구 200명의 작은 섬이지만
예로부터 집마다 차조를 재배ㅎ고 있는데,
올해는 농업기술센터 잡곡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면적을 20ha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신안군 관계자은 "차조 소포장 상품에 이어
차조를 활용한 떡이나, 막걸리 등
가공품목을 다양화해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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