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난영과 김시스터즈 전시관'이
오는 20일 목포시 목원동 화가의 집에
개관합니다.
전시관은 '목포의 눈물 기념사업회'가
소장하고 있는 이난영 의상과 신발, 악기,
사진 등이 상설 전시될 예정입니다.
화가의 집 측은 목포를 알린
이난영과 그 딸들인 김시스터즈의 전시관
개관을 통해 근현대시기 대중가요의 본거지인 목포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