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남악 신도시에
기존 학교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로 남악 신도시에 고등학교 신설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1차로 원도심 기존 학교 한 곳을 남악신도시로 이전·재배치하는 안을 마련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설문조사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목포시와 무안군 소재
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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