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이어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에도
공중보행로인 스카이워크가 조성됩니다.
해남군이 38억 원을 들여
우수영 관광지에 설치하는
스카이워크는 길이 110m, 높이 25미터로,
야간조명에 바닥의 투명 유리를 통해
울돌목 물살을 볼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입니다.
목포 대반동 해안에는
길이 54m, 높이 12에서 15미터의 스카이워크가 조만간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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