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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6-11 21:13:43 수정 2020-06-11 21:13:43 조회수 0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국 국·공립 대학 총장협의회가
전남대학교에서 열려 국립대학의 위상강화와
지역인재 채용할당제 개선 등을 협의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41개 국립대 총장들은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 대학생 현장실습과
온라인 교육 규정,
2학기 학사운영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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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는 오는 9월까지
104개 구급대, 816명의 구급대를
119 폭염 구급대로 지정해
폭염 피해 대응에 나서며,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을 갖추고
구급상황관리센터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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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만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역사알기와 마을주민 합창단,
중국어 학당 등 1897 만호동 123 알리미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123 알리미센터는 올 해가 목포 개항
123주년이라는 데서 착안한 명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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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과 금일수협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세트와 전복 간장이 포함된
수산물 꾸러미 상품을 개발해
오늘부터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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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목포하당지점 안광혁 영업부장을
역대 10번째이자 전남 최초로 '판매거장'으로 선정하고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안씨는 포상으로 받은 싯가 3백만 원어치의 쌀 백포대를 장애인 시설에 기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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