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평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모레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한풀 꺽일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목포 등 일부지역에서 최고기온이 30.9도를
넘어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은 더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전남 지역에서 내일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모레(11)부터 다음 날까지 30-70mm의 비가
내리면서 장마철에 접어들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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