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태안 밀입국 관련 해상경계를
강화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중국인 국내 밀입국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태안, 군산, 목포 등 관할 해역에
모터보트 등 미식별 선박 검문과
우범 항포구 인근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군과 연계해 밀입국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충남 태안에서는 같은 곳으로
또 다른 밀입국 5명이 상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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