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전처 차량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50대가 살인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전처 차량을 들이받아 전처가 숨지는 등
4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 51살 A씨를
어제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A 씨를 유치장에 수감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단순 교통사고라며
살인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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