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이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교육 대응 상황을
백서형태로 정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로 휴업과 온라인개학,
등교개학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직접
겪었고 전남교육청은 잘 대처해 왔다며
상황대처와 정책사례, 모범사례 등을
기록했다 백서 형태로 정리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학교를 생태적으로 재구성해야 하고
학생들과 작은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함께 해 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