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한 상태로 바다에 뛰어든 6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밤 9시 5분쯤
목포 평화광장 바다분수 앞 해상에서
60살 A 씨가 술을 마신뒤 덥다며
바다에서 수영하다 허우적 거리는 것을
행인들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목포해경 연안구조정에 의해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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