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정치인에게 막말을 한 혐의로 민주당
김용호 도의원의 당원권을 6개월 정지한
민주당 전남도당의 결정에 여성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 여성인권단체 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가해자에게
또 한번 솜방망이 처벌을 내림으로서 면죄부를 준 격"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김용호 도의원은 지난 2018년에도
소속 여성인 상임위원장에게 막말을 해
자격정지 2개월의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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