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가 중국에서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한 중국인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과 태안해경 수사관 20여명으로
구성된 밀입국자 탐문수사팀은
목포 지역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밀입국자 7명 등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6일 목포에서 붙잡힌
중국인 밀입국자 43살 A 씨는 오늘 태안해경에 구속됐고, 코로나 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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