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국제여객선터미널 건설과
광양항의 항만 자동화 사업에 국비 반영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최근 김영록 전남지사가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한 결과
두 항만의 문제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광양항 7천4500억 원, 목포항 천백51억 원 등의 국비 확보에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목포항 국제여객선 터미널은
지난 1998년 준공한 뒤 여객과 화물 증가로
배후 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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