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법 사각지대 해소,
5인미만 사업장에 대한 노조가입 확대 등
이른바 전태일 3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ＳＹＮ▶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남지부장
"전태일 3법 입법 쟁취 투쟁과 미조직된 비정규 노동자, 작은 사업장 노동자의 차별 철폐와 노동조합 가입을 위해 힘차게 투쟁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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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는 오늘
임금협상 문제로 82일째 파업을 계속하고 있는
목포 광산목재 를 방문해 결의대회를 갖고
노동조합 인정과 적정 임금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소규모 노동자의 노조결성과
가입확대는 노동인권의 기본적 가치라고
주장하고, 노동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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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해양수산부, 농식품부,
문화재청을 잇따라 방문해
신안군 해상풍력 발전단지 일원의
에너지개발구역 지정과 마한문화권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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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철 냉방비와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에너지바우처 신청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