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학생 안전을 위해
지역 20개 초등학교에 지진 피난용 간이 헬멧
2천개를 지원합니다.
간이 헬멧은 보관이 간편해
책상 옆이나 의자 밑에 두었다가
지진 때나 대피 훈련 때에 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편 해남군 산이면 일원에서는
지난달 26일 규모 1.8의 지진을 시작으로
모두 60여차례의 지진이 발생해
기상청이 현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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