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예술인의 증명서 발급 비율이
저조해 정부의 각종 예술인 지원사업
대상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도내 예술인 가운데 활동 증명서를 발급받은
예술인은 지난 3월 기준 8백명에 불과해
전국의 1.09%에 불과합니다.
이는 문광부가 최근 파악한 전남 예술인이
3천7백명인 것과 비교하면 20%에 불과한 것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각종 복지사업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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