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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전기차 교량운행 실증 착수…압해대교 일원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5-25 21:14:19 수정 2020-05-25 21:14:19 조회수 0


e-모빌리티 규제 자유 특구 실증사업이
목포시와 신안군을 연결한 압해대교 일원
10.4km 구간에서 오는 25일부터 7월30일까지
실시됩니다.

실증 장소인 압해대교는
초소형 전기차 진입 금지 구간으로,
이곳을 통과하지 못하면 초소형전기차는
약 50여km를 돌아가야만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 기간동안 실증차량 3종류가
이용될 예정이고,
실증 시험자는 한국자동차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7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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