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평년보다
폭염이 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0.5도에서 1.5도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폭염 일수는 광주가 20에서 25일,
전남은 12일에서 17일로
평년 5.9일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도
올해는 17일에서 22일로
평년보다 두배 이상
자주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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