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최근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해남군 산이면 일대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김 지사는 기상청에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규명을 당부했고, 지진 발생시 주민
혼란 최소화를 위한 교육훈련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해남에서는 4월말부터 70여 차례의
지진이 이어졌고, 기상청은 진앙지 주변에
임시관측망을 설치해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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