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강진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받고 있습니다.
전남 18번째 확진자는 미국 텍사스와
뉴욕에서 4년간 거주한 20대 유학생으로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나주역에 도착한 뒤 임시검사시설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자.
보건당국은 환자의 이동 동선을 방역 소독하고기차·버스 동승자의 접촉자 11명에 대해서도 진단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한편, 이태원 방문 도내 거주 신고자는
현재 436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22명은
해당 클럽에 직접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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