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 간부 공무원에 이어
산하 공사, 출연기관장들도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참여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와 중소기업진흥원,
강진의료원, 테크노파크 등 12개 기관장은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거나,
개별 기부하는 형태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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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은 최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열무김치 940박스
싯가 천만 원 어치를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목포시에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기탁된 열무김치는
목포농협과 목포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임원
70여명이 직접 만든것으로 저소득세대와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곧바로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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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올해 교육지원사업과 장학금으로 10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와함께 신입생 교복 지원사업 대상을
중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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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개화시기, 추위가 몰고 온
착과 불량 피해 면적이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올해 배 저온 피해는
지난 3월말부터 4월 초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배꽃이 고사하는 등의
피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