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단체연합이 '방사광 가속기'를
나주에 추가 구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는 오늘(12)
방사광가속기 부지선정과 관련해
공모과정과 심사기준을 낱낱이 공개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감안해
나주에 '방사광 가속기'를 추가 구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나주는 단단한 화강암으로 이뤄져
안전성이 탁월하다"고 강조하고,
오창과 비교해도 월등히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나주가 탈락한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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