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올해 지정한 5.18 사적지의
역사성을 부각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5.18 40주년을 맞는 올해 지정된 사적지는
8개 시군에 25곳으로 시군별 주요 항쟁지,
희생자 발생지 등 역사적 대표성이
뚜렷한 장소들입니다.
특히 이번 사적지에는
5·18당시 민주인사들을 구금해
폭행과 고문을 자행한
목포 3해역 사령부 헌병대 옛터 등이
포함돼 있으며 향후 청소년 탐방 등
교육시설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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