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제48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전라남도는 효행자 16명과
3대 효사랑 모범가정 5명, 공무원 3명에게 등 24명에게 표창장을 개별 전수했습니다.

이가운데 3대가 함께 생활하며
효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나주시 노안면 박윤미씨 가정에는
김영록 지사가 직접 방문해 표창하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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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 박성현 총장은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4인가구 기준 금액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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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약수터 등
'먹는물 공동시설' 58곳에 대한 정밀 수질 검사에 착수해 미생물과 유기물질, 우라늄 등
47개 항목을 측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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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심신기능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숲길 명소 44개소를 담은 '남도 숲길을 걷다' 화보집을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화보집에는 장흥 우드랜드, 강진 초당림 등이
사계절 풍광과 함께 인문·역사 자료가
수록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