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전남지역 공공시설들도
단계적 개관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의 전시관과
미술관, 박물관 등을 바뀐 방역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관할 계획입니다.
또 목포시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민간 헬스장 등 민간 체육시설도 운영이
전면 정상화 됐습니다.
전남도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공공시설은
반드시 예약후 방문하고, 두팔 간격 유지 등
생활 속 방역지침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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