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목포근대역사관 2관의
개조 작업을 마치고,
첫 전시로 '영웅, 그 날의 기억을 걷다'
특별전시회를 오늘(6일) 개막해
1년간 일반에 공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2018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것으로
목포시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협업한 것입니다.
특별전에서는 일제강점기에 생겨나고 성장한 근대도시 목포에서 일어났던
독립운동 관련 역사를 조명하는 내용으로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의 역사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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