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해상에서 중국화물선 좌초..코로나 19 검사 '음성'

입력 2020-05-06 21:14:53 수정 2020-05-06 21:14:53 조회수 1


신안 흑산도에서 좌초됐다 구조된
3천톤급 중국 화물선 선원 14명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3일 오후 2시 45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동쪽 12km해상에서 좌초된
중국선적 3천톤급 화물선 A호에서
선원 14명을 구조하고, 선박을 어제(5일)
목포 신항만으로 예인했습니다.

A호에는 중국인 13명과 미얀마인 1명 등
14명이 타고 있었으며,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긴급 코로나 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