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동안 55차례 잇따른 지진으로
주민들이 불안감에 휩싸인 해남에
임시 지진 관측장비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해남화원면사무소에 이동식 국가지진관측장비를
설치한데 이어 이번주까지 해남군 문내면과
마산면 그리고 영암 미암면에 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지진 정밀 관측과 분석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해남군은
지진대응팀 구성해 내일(6) 산이면을 시작으로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지진대피 훈련 등을
실시해 추가 지진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